목동에 있는 젤라또, 소르베 맛집이다. 이름도 귀엽고 외관도 귀여운 나이스크림. 간판부터 힙한 느낌 낭낭하게 난다. 3년 넘게 퇴근길을 지나다니며 영업중이던 모습을 기억하고 방문해보았다. 심플한 로고가 귀여운듯 밋밋한듯 눈에 띄었는데 본인은 이런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해서 호감포인트였다. 영업시간은 점심시간부터 영업을 하는데 생각보다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해서 의외였다. 아무래도 디저트로 먹는 아이스크림의 특성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휴무는 매주 월요일에 휴무하기에 나이스크림을 먹으려면 화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방문해야한다. 가격은 역시 젤라또 판매점 답게 꽤나 비싼편이었는데 배스킨라빈스 생각하면 엇비슷한 가격이기에 퀄리티 높은 젤라또, 소르베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뜩이나 요새 SPC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