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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Reviews/Liqour & Cocktail 9

[리뷰] 에반 윌리엄스_위스키

이번 리뷰는 최근 이마트에서 단독 직수입해온 위스키로 이미 위스키를 좋아하는 주당들에게는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그 제품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중인 제품으로 1L 기준 31,980원이다 750ml도 아니고 무려 1L 제품이 저 가격이면 혜자 오브 혜자다 신세계 주류유통 브랜드 와인앤모어에서는 750ml 기준 30,000원이니 트레이더스가 더 이득이다 사실 본인도 이 제품 발견하고 가격과 용량만 보고 무지성으로 구매했다 식품유형은 위스키 원산지는 미국 수입원은 (주)신세계엘앤비 제조사는 헤븐 힐 디스틸러리 알콜도수는 일반 위스키와 달리 43% 약간의 알성비 이득이 있는 위스키 뚜껑은 코르크 뽕따가 아닌 스크류 방식 병입된 위스키 색상만 봤을때는 가격대비 굉장히 진한 색상을 띄고 있다 짐빔보다 더 진한..

[리뷰] 베어풋 스위트레드_와인

베어풋 와인 그 두번째 시리즈 스위트 레드 블렌드 와인이다 이 와인은 이름부터 본인이 좋아하는 스위트 계열 와인이다 이번 와인은 저번에 언급한 바와 같이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한꺼번에 구입했고 가격은 행사 가격 기준 9,900원이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 저 발자국 모양이 생각 외로 귀여운 맛이 있다는 것이다 식품유형은 당연히 와인이니까 과실주 원산지는 미국 제조사는 베어풋 셀라스 용량은 750ml 알콜도수는 전면에 표기된 10.5% 수입원은 롯데칠성음료(주) 꼴꼴꼴 생각보다 따를때 나는 향은 강하지 않다 은은하게 단향이 올라오는 정도? 색상도 지난번 피노누아보다는 조금 더 맑고 깨끗한 느낌이다 투명도가 피노누아보다 더 높다 스월링을 하고 맛을 보면 포도주스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는 포도즙 같다 단맛이 강한 ..

[리뷰] 커클랜드 스몰배치 버번위스키_위스키

지난번 다녀온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녀석이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영상도 거의 없는 녀석으로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제품이라고 한다 버번위스키는 대표적으로 짐빔과 잭다니엘이 유명한데 이 위스키는 일반적인 버번위스키보다 더 도수가 높은 스몰배치 위스키다 물론 스몰배치라서 더 높은건 아니고 스몰배치라는 용어는 특별히 맛있는 몇개의 오크통 제품만 선별해서 담았다는 의미로 사용되고있다 사실 큰 의미는 없다고 보는게 맞고 마케팅적인 용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병이 꽤나 큰편인데 본인의 손이 큰 편임에도 한 손에 겨우 잡히는 그립감이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스몰배치라고 적힌 라벨이 눈에 들어온다 바톤 1792라고 적힌것으로 보면 켄터키에 있는 유명한 증류소의 제품을 커클랜드에서 병입해서 판매하는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3..

[리뷰] 리빙스턴 모스카토_와인

리빙스턴은 어디서든 쉽게 보이는 와인은 아니다 그렇지만 대형마트에는 꼭 있는 와인인데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난 와인 중 하나이다 예전에 행사할 때 1만 원 미만으로 1병에 9,900원 일때 구매해두었다 지금은 목동 홈플러스 기준 1병당 12,900원으로 보인다 이 와인은 여느 모스카토처럼 단맛 위주의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의 드라이함과 달리 단맛 때문인지 포도주스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정식 제품명은 리빙스톤 셀러스 모스카토 용량은 1500ml 알코올 도수는 8% 수입사는 (주)인터와인으로 용량과 도수에서 보이는 거대한 와인이다 일반 와인의 2배 용량을 자랑하는데 홀짝홀짝 마시는 일반 와인과 달리 단맛의 스위트 와인이기에 후루룩 후루룩 먹게 된다 덕분에 갑자기 취기가 확 올라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노트, ..

[리뷰] 베어풋 피노누아_와인

사실 와인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 이유가 와인 특유의 드라이한 맛 때문이다 그야말로 초딩입맛이라... 스테이크 먹으면서 드라이한 와인을 향긋하다고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 '왜 나는 맛이 없는 거 같지...' 하고 달달한 스위트 와인만 먹게 된다 위스키에 입문해서 향에 대한 스펙트럼은 조금씩 넓어지고 있긴 한데 와인의 세계는 너무나도 어렵다 그래서 오랜만에 찾아온 주류 리뷰 이번엔 가성비 와인이라고 불리는 베어풋 브랜드의 피노누아 제품이다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행사로 업어왔다 아마 가격은 9,9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착해서 일단 업어와 보았다 와인을 잘 모르고 술이라면 소주와 맥주가 최고인 줄만 알다가 작년부터 위스키와 리큐르에 빠진 본인의 기준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겉에서 보이는 정보들..

[리뷰] 마리브리자드 아마레또_리큐르

2번 타자는 아마레또다 마리 브리자드의 아마레또인데 쉽게 말하자면 살구씨로 만든 아몬드 향 술이다 아마레또를 검색하면 근본중의 근본은 '디사론노'라고 나오지만 양피지같이 얄부리한 지갑을 가진 본인은 일단 저렴이부터 시작해본다 이 아마레또 역시 '술덕후' X '데일리샷' 제품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다 가격은 17,500원 데일리샷 기준이다. 눈에 보이는 색상은 아몬드 향 술답게 갈색이다 아마레또는 원래 이탈리아에서 기원한 술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에 '아마레또'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후면부에는 트리플 섹과 같이 영문으로 표기된 표시사항과 바코드, 용량, 도수가 표기되어있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23% 아무리 리큐르라지만 소주보..

[리뷰] 마리브리자드 트리플섹_리큐르

새해 벽두부터 첫 글은 리큐르로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마리 브리자드의 트. 리. 플. 섹 오렌지 껍질 향 술이다 사실 트리플 섹은 마리 브리자드 보다는 드 카이퍼의 트리플 섹을 더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이 트리플섹을 구하게 된 사실은 유튜버 '술덕후'님이 영상으로 안내해주셨는데 데일리샷이라는 주류 픽업 어플에서 자신의 구독자 수로 업체와 딜(?)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17,500원데일리샷 기준이다 눈으로 보이는 색상은 무색투명하다 그렇기에 화이트 큐라소라고도 불린다 전면부에서 보이는 마리 브리자드의 로고와 그 아래 No1인지 N˚1인지 모를 의미 그리고 그 아래 트리플 섹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후면부에는 영문으로 표기된 성분 표시사항과 바코드, 용량과 도수가 적혀있다 생각 외로..

[리뷰] 술덕후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_Part.2

어제에 이어서 Part.2 시작 오늘은 나머지 제품인 머들러, 얼음 집게,스트레이너 대망의 미니 레시피북에 대해 끄적여 볼 예정이다 왜 푸어러는 리뷰가 없냐고요? 푸어러는 기존 기성품 하고 큰 차이가 없어서요...ㅋ 그리고 사실 푸어러는 본인 기준 잘 사용하지 않기에 쓸 일이 없다 (때려 넣는다는 얘기) 그럼, Part.2 레쓰-기릿 머들러는 전체가 다 스테인리스로 관리가 아주 용이하게 제작됐다 보통 머들러의 찧는 부분이 경질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시간이 지나거나 관리가 안되면 부식, 바스러짐이 문제가 되는데 이 부분까지 통으로 제작되었다 스트레이너도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사실 처음에 이 물건을 유튜브로 봤을 때 저건 뭐지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음료를 1차로 믹싱 글라스에서..

[리뷰] 술덕후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_Part.1

평소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코로나19가 한창 창궐하던 작년에 집 술질에 눈을 뜨게 되었다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유튜브... 그놈의 유튜브가 문제지 그렇게 술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관심이 있는 분야는 집요하게 찾아보는데 술에 꽂혀버린 바람에 국내 술튜버를 모조리 찾던 중 대표적인 술튜버 '주류학개론' '남자의 취미' '술덕후' '얀콘' '리니비니' 이 다섯 분을 주로 보게 되었다 장비병이 심한 편이지만 극한의 가성비충이라 칵테일 기물 세트 구매를 1년째 망설이던 중이었는데 그러던 중 올해 10월쯤인가? '술덕후'의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냉큼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를 하고 잊힐 때 쯔음... 되니 배송이 왔다 박스 뜯는 것부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급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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