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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덕후 4

[리뷰] 마리브리자드 아마레또_리큐르

2번 타자는 아마레또다 마리 브리자드의 아마레또인데 쉽게 말하자면 살구씨로 만든 아몬드 향 술이다 아마레또를 검색하면 근본중의 근본은 '디사론노'라고 나오지만 양피지같이 얄부리한 지갑을 가진 본인은 일단 저렴이부터 시작해본다 이 아마레또 역시 '술덕후' X '데일리샷' 제품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다 가격은 17,500원 데일리샷 기준이다. 눈에 보이는 색상은 아몬드 향 술답게 갈색이다 아마레또는 원래 이탈리아에서 기원한 술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에 '아마레또'만 검색해도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후면부에는 트리플 섹과 같이 영문으로 표기된 표시사항과 바코드, 용량, 도수가 표기되어있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23% 아무리 리큐르라지만 소주보..

[리뷰] 마리브리자드 트리플섹_리큐르

새해 벽두부터 첫 글은 리큐르로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마리 브리자드의 트. 리. 플. 섹 오렌지 껍질 향 술이다 사실 트리플 섹은 마리 브리자드 보다는 드 카이퍼의 트리플 섹을 더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이 트리플섹을 구하게 된 사실은 유튜버 '술덕후'님이 영상으로 안내해주셨는데 데일리샷이라는 주류 픽업 어플에서 자신의 구독자 수로 업체와 딜(?)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17,500원데일리샷 기준이다 눈으로 보이는 색상은 무색투명하다 그렇기에 화이트 큐라소라고도 불린다 전면부에서 보이는 마리 브리자드의 로고와 그 아래 No1인지 N˚1인지 모를 의미 그리고 그 아래 트리플 섹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후면부에는 영문으로 표기된 성분 표시사항과 바코드, 용량과 도수가 적혀있다 생각 외로..

[리뷰] 술덕후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_Part.2

어제에 이어서 Part.2 시작 오늘은 나머지 제품인 머들러, 얼음 집게,스트레이너 대망의 미니 레시피북에 대해 끄적여 볼 예정이다 왜 푸어러는 리뷰가 없냐고요? 푸어러는 기존 기성품 하고 큰 차이가 없어서요...ㅋ 그리고 사실 푸어러는 본인 기준 잘 사용하지 않기에 쓸 일이 없다 (때려 넣는다는 얘기) 그럼, Part.2 레쓰-기릿 머들러는 전체가 다 스테인리스로 관리가 아주 용이하게 제작됐다 보통 머들러의 찧는 부분이 경질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시간이 지나거나 관리가 안되면 부식, 바스러짐이 문제가 되는데 이 부분까지 통으로 제작되었다 스트레이너도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사실 처음에 이 물건을 유튜브로 봤을 때 저건 뭐지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음료를 1차로 믹싱 글라스에서..

[리뷰] 술덕후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_Part.1

평소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코로나19가 한창 창궐하던 작년에 집 술질에 눈을 뜨게 되었다 눈을 뜨게 된 계기는 유튜브... 그놈의 유튜브가 문제지 그렇게 술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관심이 있는 분야는 집요하게 찾아보는데 술에 꽂혀버린 바람에 국내 술튜버를 모조리 찾던 중 대표적인 술튜버 '주류학개론' '남자의 취미' '술덕후' '얀콘' '리니비니' 이 다섯 분을 주로 보게 되었다 장비병이 심한 편이지만 극한의 가성비충이라 칵테일 기물 세트 구매를 1년째 망설이던 중이었는데 그러던 중 올해 10월쯤인가? '술덕후'의 칵테일 스타트 패키지를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냉큼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를 하고 잊힐 때 쯔음... 되니 배송이 왔다 박스 뜯는 것부터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급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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