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편과 또 다른 강릉편의 일부를 공개한다... 강원도는 생각보다 속초, 양양, 강릉 등 극동지역에 관광지가 세로로 몰려있는 형태라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일주일 안으로 코스대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다. 이번엔 강릉에 본가식구들과 함께 다녀온 일정 중 하나인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소개해본다. 우선 브루어리 입구는 가로수에 가려서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저녁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잘 찾아서 오면 안쪽으로 보이는 공간에 브루어리가 위치하고있으니 찾아오기 어렵지는 않을것 같다. 브루어리 입장 전 마당에는 오븐형 그릴이 있는데... 바로 옆에서 운영하는 가게에서 사용하는 듯 하다. 오후 일찍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 아마도 우리와 같은 여행객이지 싶었다. 코로나 시국이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