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본인이 배달음식에 진심이라고 언급한적이 있다 그 중 피자, 치킨, 족발, 중식은 배달음식의 꽃이며 사대천왕급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작년에 먹은 일부 치킨들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기억을 더듬어서 적어보겠다 먼저 푸라닭의 고추마요치킨이다 구매한 곳은 푸라닭 까치산역점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을 확인할 수 있던 아주 마음에 들던 치킨이었다 요청사항에 소스와 고추를 넉넉히 요청드렸는데 고추를 쏟으셨나 싶을 정도로 많이 주셨다 그래서 사진 저장 두번째는 자담치킨의 순살 스리라차치킨이다 여기는 자담치킨 목동점인데 굉장히 실망했던 치킨이다 아마 이 지점에서 두번째 주문해서 먹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시킬 때 마다 매번 실망스러운 지점이다 스리라차 소스를 바르다 말은건지 그냥 위에 슥슥 뿌리고 말은건지 너무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