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메가쇼 2022에 다녀왔다.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보고 사전예약을 해둔터라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박람회를 가는건 아마 대학생때 창업박람회 갔던게 마지막이었던것 같은데 꽤 오래전 일이다. 그래도 코로나 이후로 다시 재개된 메가쇼라고 하니 더욱 기대하며 킨텍스로 발길을 옮겼다. 우선 사전등록을 했던 본인은 바코드가 바로 발급되어 현장 스탭에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와이프는 지류로 된 무료입장권을 바코드로 교환하여 입장이 가능했다. 사실 어차피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해야하므로 이럴거면, 그냥 미리 둘 다 사전예약 해둘걸... 하고 입장했다. 입장 전에 메가쇼 부스 지도가 크게 벽보형식으로 제작 되어있었는데 한 눈에 봐도 꽤나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고 보여진다. 사실 본인은 홈술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