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이번에 짧은머리에 재도전하여 그 유명한 아이비리그컷으로 머리를 잘랐다. 사실 말이 좋아 아이비리그컷이지 잘라놓은 모양새를 보고있자면 그냥 군인머리다. 본인 군생활 말년에 머리스타일에 드라이만 하고 왁스나 포마드를 바르고 스프레이로 고정한 스타일이다. 이번에 머리를 자른 미용실에서 추천받아 구매하게 된 그라펜 해수 포마드 제품인데, 생각보다 일반 포마드처럼 기름지지 않은 텍스쳐에 발림성도 좋은 편이다. 색상은 씨워터(해수)에 맞는 옥색..? 민트색..?이다. 질감은 소프트왁스와 하드왁스의 중간느낌 바르고 나면 떡진 듯 마구 오일리하지는 않다. 적당한 고정력과 세정력이 좋은편이라 아무래도 탈모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적당한 제품이라고 본다. 가스비의 슈퍼하드 스프레이다. 가스비... 오랜 전통의 일본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