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브랜드 치킨을 먹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bhc의 핫 뿌링클 순살치킨 bhc를 오늘날까지 거대 치킨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게 만든 시그니처 메뉴이자 와이프의 최애 치킨이 되시겠다 본인은 와이프 덕에 이 치킨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물론 잘 먹고 있다 오늘의 치킨 구매는 bhc 목동역점에서 구매했고 구매 금액은 20,900원 포장 가격 기준이다 순살 한 마리의 메뉴 구성은 치킨 본품, 뿌링뿌링소스, 코카콜라 245ml, 치킨무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건 정말 순살치킨이라지만 닭가슴살 너겟 그 자체인 느낌이 강하다 너겟에 시즈닝 뿌려둔 이 느낌... 왠지 싫은 듯 싫지 않은 이 느낌... 한 가지 더 불만인 점은 저 작은 박스를 보며 20,900원을 태웠다는 생각을 하면 '그돈씨'가 저절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