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기 시작한 이후로 간간이 필드를 나가게 되었는데 여름 시즌의 점심 티-오프는 눈이 아파서 공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레포츠용 선글라스 하나 장만했다 아마 구매는 작년 6월즈음인거같은데 그때 한창 강철부대가 유행이었다 안 그래도 충분히 관종의 피가 흐르는 본인은 황장군 황충원의 선글라스가 눈에 들어왔고... 동일한 제품은 아니지만 예전에 자전거를 탈 때 알고 있던 브랜드 중 루디프로젝트의 스핀쉴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180,000원에 구매했다 처음 택배 상자에서 꺼내면 이런 박스가 나온다 크게 프린팅 된 루디 프로젝트 글씨가 아주 인상적이다 뒤에 당신의 능력을 향상하라는 문구는 없는 편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다 루디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출신의 아이 스포츠웨어 브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