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첫 글은 리큐르로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마리 브리자드의 트. 리. 플. 섹 오렌지 껍질 향 술이다 사실 트리플 섹은 마리 브리자드 보다는 드 카이퍼의 트리플 섹을 더 많이들 사용한다 하지만 이 트리플섹을 구하게 된 사실은 유튜버 '술덕후'님이 영상으로 안내해주셨는데 데일리샷이라는 주류 픽업 어플에서 자신의 구독자 수로 업체와 딜(?)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서 구매했다 구매 가격은 17,500원데일리샷 기준이다 눈으로 보이는 색상은 무색투명하다 그렇기에 화이트 큐라소라고도 불린다 전면부에서 보이는 마리 브리자드의 로고와 그 아래 No1인지 N˚1인지 모를 의미 그리고 그 아래 트리플 섹이라고 명시되어있다 후면부에는 영문으로 표기된 성분 표시사항과 바코드, 용량과 도수가 적혀있다 생각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