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텀블러 하나를 사보았다 우리 부부는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이기에 언제나 텀블러를 이용하고있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음료 한잔씩만 먹어도 한번에 별 서너개 쯤은 순식간에 모으기 때문이다 임인년 신규 MD가 출시 후 조금 늦게 매장에 왔더니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 아쉬운대로 올해 새로 사용할 텀블러를 보았다 본인 선택은 블랙 사이렌 콜드컵이다 늘상 벤티사이즈만 먹는 우리에게 딱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벤티사이즈 너무 크다고 느끼지만 음료 몇번 먹다보면 다 없어지는게 너무 허탈해서 그냥 몇 년째 벤티사이즈만 고집하고 있다 텀블러를 구매하니 포장봉투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더 넓은 봉투였는데 좁고 긴 봉투로 바뀌었다 근데 바뀐 봉투가 더 맘에드는건 안비밀 언제나 스타벅스 텀블러는 사이렌이 그려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