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자동차 업계에서는 한바탕 시끌벅적했었던 기억을 되짚어본다 더운 여름에 외출을 절대 하지 않는 편인 본인이 다녀온 유일무이한 행사였으니... 그것은 바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디비전 N의 추가 모델 등장에 대한 이슈 그리고 무엇보다 현대차가 가장 잘 만드는 사이즈의 차량인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 조선 M3, 아반떼 N의 등장이었다 아반떼 N의 출시와 동시에 현대차에서는 힙의 성지 성수동에 N 브랜드의 쇼케이스 격인 N City Seoul을 한정된 기간 동안 공개했다 평소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특히나 고성능 디비전에 대한 열망은 늘 있었던 터라 꼭 다녀오리라는 마음이 엄청난 귀찮음을 이겨내고 다녀왔다 근데 이걸 왜 지금 올리냐고? 바로 앞에서 얘기했지 않은가 귀찮아서 안 올렸다 (당당)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