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Y3.3 커피머신_감성템

감성템 하나 장만했다.

제목에 적힌 바로 그것

 

딥한 홈카페가 아닌 입문용 홈카페용

일리 Y3.3 머신이다.

 

구성품

구매는 인터넷에서 정품 구매했다.

정품 등록까지 하면 개꿀띠~

 

구성품은 본품과 웰컴 캡슐 두 가지다.

 

웰컴키트

웰컴 캡슐에는 캡슐이 들어있다.

두가지 종류로 각 일곱개씩 들어있는데

 

인텐소, 클라시코 종류로 들어있다.

 

언박ㅅㅅing

본품 박스를 까보니

포장은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다.

 

종이틀에 고정시켜두고 얇은 스티로폼으로 감싸서 마무리...

저렴한건 포장도 저렴한 법이다.

 

본체 사진

다 꺼내서 본체를 꺼내보았다.

뚜껑을 열어둔 저 공간에 캡슐을 넣어서 추출해먹는 구조다.

 

생각보다 작고 컴팩트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좋다.

커피도 네스프레소보다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용설명서

사용 전에는 사용 설명서를 꼭 읽고 사용하자...

내부 청소 방법에 대해 안내되어있다.

 

처음부터 바로 추출해서 먹는게 아니라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수 있기에 출고 후 첫 추출은 꼭 세척모드로 돌리자.

 

구매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 후기를 남겨본다.

처음에 구매하면 예쁜 맛이 있어서 자주 먹겠지 싶었다...만

 

전혀 안쓰게 되는게 함정이다.

본인에게 커피는 완전한 기호식품이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음식이다...

 

그래서 처음 개시한 날 캡슐 두개 사용하고 처박혀있다..ㅋㅋ

 

꼭 실사용 할사람만 사자!

아니면 인테리어템으로 전락한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