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명가_보리빵

경주에서 유명한 빵 두개는 경주빵과 찰보리빵인데,

경주빵은 황남빵, 찰보리빵은 바로 여기 신라명가에서 구매했다.

 

보리빵집이 이렇게 화려할 일?

황남빵과 찰보리빵 둘 다 구매해서 우리도 먹고 양가에 선물할 생각으로 구매했다.

 

매장에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건물이 깔끔&화려해서 눈에 띄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캐릭터도 어째 상호랑 찰떡이라 너무 귀여웠다.

 

눈이간다 캐릭터

들어오자마자 눈에 띈 네온사인과 귀고리...

신라의 경주 고증이 아주 잘 된 케이스다.

 

캐릭터마저 화랑이니 말 다했다.

반응형

박스 귀여운거 보소

선물박스와 일반 박스로 나누어져 전시되어있는데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박스도 귀엽게 잘 뽑아서 뭔가 더 정감가는 느낌...

이미 경주뽕 거하게 맞아서 뭘하든 호감인 동네가 되어버렸다.

 

작은 메뉴판과 보이는 외포장실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같이 판매중이셨는데 메뉴판은 이미지 좌측에 있다.

그 뒤로 보이는 외포장실이 거의 만석반도체와 버금가는 포장실이었다.

 

이정도면 믿고 먹을 수 있겠다.

 

먹어보니 찰보리빵은 일본 도라야끼 미니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도라야끼는 찰진 느낌보다 빵의 느낌이 강하지만 찰보리빵은 글자 그대로 찰지고 쫀득한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찰보리빵이 더 맛있고 좋았다.

 

인터넷 판매도 하고 전국택배도 가능하니 멀리서 먹고싶으면 주문해서 먹으면 되는 편리함까지 갖췄다.

 

다음에 방문하면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두고 먹고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그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