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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City Seoul(엔 씨티 서울) 방문기_Part.3

챙호우 2022. 1.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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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파트3이다

거의 전시장도 막바지에 이르자 N모델 보다는

N라인 모델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투싼N라인과 소나타N라인 더 블랙 모델이 있었다

투싼N라인과 소나타N라인

투싼의 경우 N라인과 N모델이

동시에 출시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N라인만 출시하게 되었다

 

소나타 역시 DN8 8세대 모델로 N라인 모델이

일찍이 출시했었지만 판매부진으로 길에서 보기 힘든 모델 중 하나다

 

두 모델은 아직 실제로 도로위에서 운행중인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한 비운의 차량이다

 

개러지 모티브 샷

그렇게 전시가 끝난 뒤 이동하면

이런 개러지 스타일의 포토존이 또 나오는데

여기도 배색을 아주 예쁘게 잘 해두어서

사진이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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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굿즈샵

마지막 굿즈샵이 아주 눈길을 끌었는데

형형색색에 퍼포번스 블루, 레드색상까지

배색이 잘된 굿즈가 많아서 보자마자 

아 이거 사고싶은데...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특히 티셔츠류와 폰케이스, 테이프

그리고 공구함이 아주 예쁘게 잘 뽑아낸듯 하다

 

소화기 모양의 텀블러도 나름 유니크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실사용하기엔 무리라서 살포시 내려두었다

 

결국 눈에 띄던 N로고의 모자를 두개 구매해서

가끔씩 외출할때 잘 쓰고있다

 

아반떼N 실외 전시차 엔진룸

그렇게 모든 체험을 마치고

마무리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서 바깥에 나왔는데

 

아반떼N의 엔진룸을 개방해두어서 사진을 하나 찍었다

오픈흡기와 엔진에 써있는 N의 글자가 제법 멋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N에서 뽑아낸 컬러중에

사이버그레이 메탈릭인 이 차량의 컬러와

코나 N만 선택 가능한 소닉 블루 컬러가

아주 잘 만들어서 마음에 든다

 

물론 퍼포먼스 블루도 멋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이 계열이 가장 마음에 든다

 

행사장 전체 대형간판

아무튼 이렇게 지난 8월에 즐겁게 다녀올수 있었던

엔 시티 서울 방문기를 마무리하며

뒤늦은 포스팅도 함께해본다

 

그래서 결국 아반떼N이나 코나N을 샀는지 궁금한가?

 

결론은 안샀다

 

아직 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던 듯 하다

스펙부터 가격까지 옵션까지 모두 알아봤지만

옆에서 와이프가 말하길

 

'그래도 아반떼는 아반떼로 밖에 안봐, 코나도 마찬가지고'

라는 한마디에 구매에 대한 망설임이 생겼고

그렇게 아직까지도 출고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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