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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_서피비치

챙호우 2023. 2.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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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양양 서피비치였다.

 

2030 젊은이들의 핫플로 이미 유명하던 그 장소인데

서핑 동호인들에겐 북적이는 장소,

뉴비 서퍼들에게는 입문의 장소로 인기 만점이다.

 

서피비치 랜드마크

물론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서피비치 랜드마크 찍으러 오는

포토플레이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유명하대서 들러본 케이스...

 

웰-컴

입장 전 입구에 써있는 환영 문구판만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하와이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만큼 꽤나 신경써서 만든 장소라는 이야기겠지...

 

게이트 1

여기말고 다른게이트가 또 있는지 게이트 1번이라고 적힌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1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듯 하다.

 

이용안내문까지 적혀있는걸 보면 좀 신기하긴 하다.

안내문에 적힌 내용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서핑 외 다른 물놀이는 전-혀 할 수 없도록 지정해두었다는 점이었다.

 

서프스쿨 간판

서핑을 배울 수 있는 서프스쿨도 있는듯 하다.

와이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서핑...

 

마음의 여유가 아직 없어서 배워본적이 없다... 는 핑계고

물놀이를 좋아하지만 비루한 몸땡이를 남들 앞에 보이기가 무서워서 못배우고 있다.

 

도미노 같은 서핑보드

입구 바로 앞에 일렬로 서있는 도미노 같은 서핑보드가 압도적이다.

 

인포메이션(추정)

강습 문의는 인포메이션에서 문의하면 되는 듯...

시설 이용권도 구매해야 서핑을 할 수 있...나?

 

노 튜브가 인상적

공공장소에서 노-스모킹, 노-트래쉬는 일반화 되었지만

노-튜브는 해수욕장임에도 안된다니 충격이었다.

 

서핑 전용 해변이고 안내문에 적혀있지 않았으면 적잖이 당황할게 분명하다.

 

꽤 많은 사람들

5월께의 날씨에도 서핑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이 꽤나 많았다.

물론 본인처럼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만...

 

핫바디를 자랑하는 분들도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난다.

 

서핑을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즐거운 핫플이 될 서피비치

다음에는 서핑을 배우러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럼,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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